`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장애인상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황경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증진과 재활 의욕을 고취 등을 도모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복지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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