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0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재관(왼쪽 아홉번재) 시장 권한대행과 대전권 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20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재관(왼쪽 아홉번재) 시장 권한대행과 대전권 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20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이재관 시장 권한대행,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주재로 15개 지역대학 총장들과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권 청년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역인재육성, 지역인재채용을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혁신도시법 시행으로 소외된 대전지역의 인재채용 역차별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공동대응키로 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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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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