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최근 서산시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공로로 김옥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조규선 전 시장 제공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최근 서산시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공로로 김옥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조규선 전 시장 제공
[서산]서산시 새마을회 초대회장인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최근 제8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서산시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공로로 김옥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 전 시장은 새마을 운동 초창기 서산시 읍내22통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시작, 새마을 조직을 창립한 서산시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이다.

조 전 시장은 "마을 운동은 우리 역사의 변화 속에서 그 시대 가치를 창조해 왔다"며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도자에 대한 존중과 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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