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임은 공단협의회의 승인으로 임명되며,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공사·공단 및 충청권 이사장 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회계 등 제반사항을 관리하며 임기는 1년이다.
공단협의회는 공단간의 관련된 업무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보·의견교환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 및 발전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홍국 이사장은 "행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권 7개 공단이 한마음으로 소통·화합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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