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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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설관리공단은 채홍국 이사장이 충청권 시설·관광관리공단 이사장 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공단협의회의 승인으로 임명되며,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공사·공단 및 충청권 이사장 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회계 등 제반사항을 관리하며 임기는 1년이다.

공단협의회는 공단간의 관련된 업무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보·의견교환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 및 발전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홍국 이사장은 "행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권 7개 공단이 한마음으로 소통·화합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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