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아름 다님길`청소봉사는 동 주민자치위가 청결한 범지기 마을 위해 지난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8~11시 실시하는 운동으로, 청소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김려수 동장은 "단순한 쓰레기 청소를 넘어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맑은 아름 다님길` 청소봉사는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후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신청하면 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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