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19일 은하초등학교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VR(가상현실)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지난 19일 은하초등학교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VR(가상현실)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기 위해 `VR(가상현실) 체험`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

이번 도로명주소 VR 체험 행사는 지난 19일 은하초등학교에서 이동복지관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직접 VR장비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애니메이션을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와 함께 각종 홍보물품, 안내지도 및 전단지를 전달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안정적인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나 축제 시 도로명주소 VR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때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