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2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1만 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한화는 홈 13경기만에 3번째 매진을 달성하면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으로 인해 홈 13경기 동안 11만 7275명(평균 9021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16시즌 19회, 지난 시즌 11회의 매진을 기록했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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