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홈경기 3번째 매진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전경.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2018시즌 홈경기 3번째 매진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전경.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3번째로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 2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1만 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한화는 홈 13경기만에 3번째 매진을 달성하면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으로 인해 홈 13경기 동안 11만 7275명(평균 9021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16시즌 19회, 지난 시즌 11회의 매진을 기록했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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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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