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효문화전시체험관 이용료를 무료화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흥원 전경.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효문화전시체험관 이용료를 무료화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흥원 전경.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효문화전시체험관 이용료를 무료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각종 예절교육 등 효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그동안 대전거주 만 65세 이상에게만 50% 감경해 오던 이용료를 노인공경 차원에서 전국의 65세 노인 모두에게 50%를 감경 조치할 계획이다. 이용료 면제를 통해 대전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장시성 진흥원장은 "앞으로 가족단위의 다양한 효사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족공동체를 회복함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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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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