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백초 5-6학년생들이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숲의 소중함과 산림항공기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진천 문백초 5-6학년생들이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숲의 소중함과 산림항공기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진천]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19일 진천 문백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림항공기의 역할 등을 설명하는 프로젝트 체험학습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학습을 계획한 손왕석 교사는 "학교 주변에 산림항공기를 보유한 기관을 방문해 헬리콥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탑승체험, 그리고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선택의 기회제공에 감사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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