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새마을운동 48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엄사 중앙어린이공원에서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모으기 및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재활용 가능한 의류·잡화류, 도서 등을 필요한 이웃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착한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고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했다.

계룡시지회 관계자는 "나눔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에 환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운동단체인 새마을지회가 지역에서 모범을 보이고, 헌신적으로 봉사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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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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