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응원단 단체사진
한화이글스 응원단 단체사진
한화이글스가 응원단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치얼-업 데이(Cheer Up D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응원단을 위한 행사로 통산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홍창화 응원단장이 홈경기 시구를 맡으며 치어리더들이 애국가를 부른다. 경기에 앞서 장외 무대에서는 응원단과의 게릴라 팬미팅이 열리며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에서 선정된 8명의 팬은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에 초청된다.

클리닝타임에는 팬과 한화 선수단의 영상메시지 등 응원단을 위한 특별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2일 넥센과의 3차전 홈경기에서는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배우 한지안씨가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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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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