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배 배재대 실버보건학과 교수가 올해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자 중 해당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우수논문상,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 등 수차례 논문상을 받아왔다. 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해 낙태시술이 연간 최대 50만 건까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국내 주요 언론과 미국 뉴욕타임즈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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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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