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 교양, 인문, 법률, 역사분야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는 서람이 자치대학에는 김용석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자기계발을 이끌어 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의 장"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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