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를 잇다`라는 주제로 학교가 마을을 꽃피우고 온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 1부에는 추창훈 교감(완주군 소양중)이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과 필요성, 완주군에 적용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경희 교육장은 "온 마을이 같이 나서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위하여 전 교직원들이 열정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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