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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테크밸리 조성을 통한 도시 성장 견인

2018-04-17기사 편집 2018-04-17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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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200개 기업 유치로 일자리 3만개 창출 추진

첨부사진1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 대상 필지.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집현리 세종테크밸리에 2020년까지 2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집현리 4-2 생활권 555만㎡ 부지에 산학융합의 도시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기업·연구기능을 집적화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중이며, 이 중 75만㎡를 기업 입주공간과 대학부지로 지정해 세종테크밸리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밸리에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3만㎡ 산업용지를 분양해 총 37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기업이다. 또 기술개발·사업화, 창업교육 등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 등 6개 기관을 유치했다.

행복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공고는 내달 18일 예정이며, 기업의 입주 신청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 선정평가는 9월 초 진행한다. 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감면(75%), 재산세 5년간 감면(75%) △토지대금 5년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4차 분양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 조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분양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보다 입주 최소면적 기준을 완화해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방식에서도 일자리 창출 관련 범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 부문을 포함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기업유치를 통해 2020년까지 약 200개 기업, 직·간접적 고용 포함 최대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며 "공동캠퍼스 등 주변에 건립될 대학·연구소 등과 더불어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이 선순환 하는 혁신적인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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