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신생아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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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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