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평가함으로써 올바른 군정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현장평가는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운영사업 △서천군 신청사 건립사업 △서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 △판교 흥림2리 마을단위 경관조성사업 △서천시티투어 운영사업 등 5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살기 좋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신규 관광수요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한선교 단장은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순기에 맞게 정상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행정이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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