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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종, 예비후보 등록 3.5대 1로 전국 1위

2018-04-16기사 편집 2018-04-16 16:51:32

대전일보 > 정치 > 2018 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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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김교연 문찬우 박정선 배진섭 손인수
이태환 이현정 임채성 정이레 조선경(사진과 이름 위치동일, 가나다순)
6·13 지방선거 세종지역 예비후보 등록 경쟁률이 3.5대 1을 보이며,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예비후보 등록에 나선 후보자는 총 56명으로, 예비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한달 여 남은 것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정당이 지방선거에 도전할 후보 공천 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청년·여성 후보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세종은 특히 예비후보 56명 중 10명이 20-30대로 젊은 정치인이 발돋움 할 수 있는 지역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여성 의원들의 예비후보 등록 비율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여성, 청년 후보들에게 첫 출마시 공천 경선에서 25%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청년 정치인과 여성 후보의 정치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여성위원회를 발족해 여성 당원 산행, 여성정치인 아카데미, 여성당원 배가 운동 등을 펼쳐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태환(32) 시 의원, 이현정(36·여) 일과복지 세종충남본부장, 박정선(39) 도담초 학부모회장, 임채성(32) 신나는 유아체육 대표, 조선경(37·여) 생활미술아카데미 대표, 배진섭(33)씨, 손인수(34)세종시행복노인 복지센터 실장, 자유한국당에서 문찬우(27)씨, 바른미래당은 김교연(39·여) 자녀낳고싶은 사회연구소장, 정이레(28)씨가 각각 등록했다.

정준이 더민주 세종시당 여성위원장은 "세종시는 여성, 청년 후보들이 많다. 가장 먼저 나서서 다양한 여성단체를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는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선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도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25세 이상 국민이라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마감일은 다음달 23일 까지다. 24일부터 25일까지는 후보자 등록 기간이며,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는 내달 31일 전까지 명함배부, 어깨띠착용 등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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