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영농철을 맞이해 16일 대전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을 비롯한 대전농협 관계자들이 삼채, 돼지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영농철을 맞이해 16일 대전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을 비롯한 대전농협 관계자들이 삼채, 돼지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16일 대전농협 주부봉사단을 비롯해 범농협 임직원들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대전농협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본부 16곳, 시·군지부 158곳 등이 함께 나섰으며 농기계 전달식,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마중물이 돼 기업, 봉사단체 등 도시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