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경찰서는 16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6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는 등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사진>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산경찰서는 모든 경찰역량을 결집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는 한편, 선거범죄 신고· 제보자에게는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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