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피아니스트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음악교육을 시켰던 노하우를 무대에서 직접 펼친다. 오는 19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피아니스트 엄마들이 아이에게 들려주는 공감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피아노 수다 제6회 정기연주회-피아노와 함께 동화 속으로`가 열린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피아노 선율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또 음악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우 김주원의 해설로 들으며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상상의 나래를 맘 껏 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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