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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봄을 느끼며 달리는 즐거움… 3대 하천의 매력속으롤 질주

2018-04-15기사 편집 2018-04-15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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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15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3대하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5km코스 주자들이 봄기운 가득한 갑천을 달리고 있다. 신호철 기자
따스한 봄볕과 함께 3대 하천 정취를 만끽하는 건강한 발걸음이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대덕테크노벨리 일대를 가득 메웠다.

전국적 규모와 충청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5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가 15 오전 9시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와 대전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출발의 총성을 울렸다.

이날 대회는 청명한 날씨 속 3대 하천의 생태복원과 국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레이스를 진행했다.

갑천변과 도로를 지나는 코스는 레이스가 진행돼 넓은 차로에서 편안히 달리기를 즐기면서 천변의 아름다운 풍광 등 자연을 감상하는 한편 대전의 상징인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테크노벨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마라토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은권·이장우·조승래·신용현 국회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황인규 CNCITY에너지대표, 조웅래 대전육상경기연맹회장, 임종열 대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은 개회사에서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어느덧 15회를 맞이했다"며 "기록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중요하다. 대전의 봄을 느끼고 마라톤 동호인, 가족, 친구, 동료들과 즐겁고 안전한 마라톤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전 중심은 3대하천으로 3대하천 주변을 달리면서 앞만 보지 말고 아름다운 풍광도 보며 힐링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엑스포 시민광장을 출발해 원촌삼거리, 문지네거리를 지나 신구교 앞 반환점을 돌아오는 하프코스에서 김수용 씨가 1시간 15분 41초 기록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선 정기영 씨가 1시간 34분 45초로 우승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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