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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순조로운 시즌 2승 도전…이틀 연속 3언더파

2018-04-13 기사
편집 2018-04-13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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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박인비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10번홀에서 파세이브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8.4.13 [롯데 제공=연합뉴스]

박인비(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적어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타를 줄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중이다.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오전 10시 현재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1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17번 홀(파4)과 후반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지난달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이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아쉬움을 딛고 시즌 2승, 통산 20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이틀째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한꺼번에 6타를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박인비와 연장 혈투를 벌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도 박인비와 같은 6언더파다.

오전조 다른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김지현(27)이 2타를 줄여 3언더파를 만들었고, 유소연(28)은 전날에 이어 이븐파 72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2타를 줄인 박성현(25)과 1타를 잃은 박희영(31)은 중간합계 3오버파다. 현재 공동 59위로 나머지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컷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첫 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한 전인지(24)는 몸이 좋지 않아 기권했다고 LPGA는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