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9회초 마무리로 나선 한화 정우람 선수가 상대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뒤 환호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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