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 1만 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1일 밝혔다.
한화의 첫 홈경기가 열린 지난 30일엔 1만 354명의 관중이 찾았다.
앞서 한화는 `마리한화` 열풍이 불었던 2016년 19회, 지난해 11회의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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