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통신망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그룹이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허니문:허니&문, 허태정 지지자들의 그룹입니다`라는 이름의 그룹이 새로 생겼다. 이 그룹은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행정력 있는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라고 밝히고, 허 예비후보의 활동상과 문재인 정부의 활동상을 게재하며 활동하고 있다.

허니&문이라는 이름은 허 예비후보와 문재인 대통령의 성을 따서 만들었는데 22일 현재 이 그룹 회원 수는 1069명에 달한다.

또 3월 중순에 만들어진 `허태정과 풀뿌리민주주의`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그룹도 멤버 1555명을 기록하고 있다.

밴드에서도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태정태세 허태정`이라는 그룹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밴드 그룹의 회원수는 현재 1838명이다.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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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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