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시티와 도시개발에 관한 기술, 정보 공유와 사업발굴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한-베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협력세미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연구인력 교류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연 관계자는 "양국의 도시개발 분야 핵심연구기관 간 협약으로 베트남 도시지역 개발사업 진출기회 확대와 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국인 베트남과 협력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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