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학생안전`을 모든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전국 최초로 안전총괄과를 신설했으며 도내 전 학교에 100% 안전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재난안전체계를 구축했다.
또 학교안전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자료와 각종 재난대비 매뉴얼을 개발·보급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써 왔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재난상황 체험을 통해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실형 안전체험관에 이어 공주지역에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 충남학생안전체험관을 설립하고 있다.
이중연 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힘써 학생들이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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