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중 핸드폰 사용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사고를 유발하자 장평청남파출소(소장 이창진)가 미당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관 직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청양경찰서 제공
보행중 핸드폰 사용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사고를 유발하자 장평청남파출소(소장 이창진)가 미당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관 직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청양경찰서 제공
[청양]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소장 이창진)가 20일 지역내 미당초등학교(교장 이관복)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관 직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이창진 파출소장은 등·하교 때 인도로 보행하기, 보행중 핸드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의식 및 강요, 폭행,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 직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은 "경찰관이 직접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해주어 현장감 있게 느끼었고 앞으로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쓸 것이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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