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소방학교에서 교육중인 소방 새내기들은 소방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소방관으로 거듭난다.
김윤정 소방행정과장은 "신임 공무원으로서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열정과 적극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달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임 소방대원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생들은 4월 16일부터 소방관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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