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교실은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효과와 긍정적 가치 발견 등 능동적인 생활을 향상시키는 6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한서노인요양원, 서해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 시설에서 `웃음건강교실`, `공예교실`을 개강, 10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김갑배 학습관장은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요양 시설 어르신들에게 긍정적 삶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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