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는 20일 오전 삼천초등학교와 소속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병설유치원아들이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둔산경찰서 제공
둔산경찰서는 20일 오전 삼천초등학교와 소속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병설유치원아들이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둔산경찰서 제공
대전 둔산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둔산서는 20일 오전 둔산동 삼천초등학교와 소속 병설유치원 어린이 720명을 대상으로 실제 사고 사례 영상과 그림자료 등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했다.

병설유치원에는 모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미취학 어린이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둔산서는 지난 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23개소 1만 18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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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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