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도내 수출유관기관인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충북본부, 충북 코트라지원단, 청주상공회의소 등이 참석했다.
도는 철강제품 700만 달러, 알루미늄 200만 달러 상당을 미국과 교역 중이며 고율관세가 부과될 경우도내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차질이 예상된다.
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철강 등 미국의 지속적인 통상규제환경을 신속히 파악해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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