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천 십리벚꽃길보존회 회원 30여명이 아름다운 생극 가꾸기의 일환으로 응천 십리 벚꽃길 벚꽃나무의 월동 볏짚 피복 및 삼각 보조목 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응천 십리벚꽃길보존회 회원 30여명이 아름다운 생극 가꾸기의 일환으로 응천 십리 벚꽃길 벚꽃나무의 월동 볏짚 피복 및 삼각 보조목 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생극면 응천 십리벚꽃길보존회(회장 임흥완)는 회원 30여 명이 아름다운 생극 가꾸기의 일환으로 응천 십리 벚꽃길 벚꽃나무의 월동 볏짚 피복 및 삼각 보조목 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회장 송윤섭)는 생극면 노인회분회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 고향사랑청년회 사회단체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 및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극 만들기를 위해 모든 단체가 스스로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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