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권 20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이 19일 당진 고산초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당진 고산초 보드게임 수업장면. 사진=서부평생학습관 제공
충남 서부권 20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이 19일 당진 고산초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당진 고산초 보드게임 수업장면. 사진=서부평생학습관 제공
[서산]서부평생학습관(관장 김갑배)은 오는 6월 20일까지 서산, 태안, 당진, 홍성, 예산, 보령 등 충남서부권 20개 학교학생 및 교직원 290명을 대상으로 2018 상반기 학교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19일 당진 고산초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방송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22개 맞춤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김갑배 서부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활동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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