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금성면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마수2리 마을에 사랑의 소화기와 경보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 금성면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마수2리 마을에 사랑의 소화기와 경보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금산소방서 금성 남·여의용소방대 회원들은 지난 19일 마수2리 마을에 단독경보형감지기 30개와 사랑의 소화기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경보기와 소화기는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설치했다.

박병운(임은숙)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설치 지원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화목한 생활터전을 보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위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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