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오는 23일까지 `2018년 아동·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의 학급단위 학생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학생 심리정서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 대상 학급단위 집단심리 프로그램으로 5개 매체(미술, 동작, 놀이, 독서, 보드)를 활용한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학급당 1개 매체를 선택해 2시간씩 5회로 진행하며 주강사 1명, 보조강사 2명, 모니터요원 2명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강사, 보조강사, 모니터요원이다. 주강사는 상담(심리)학 관련 석사이상 학위 취득자로 상담관련 자격증 2급 이상 소지자, 보조강사는 상담(심리)학 관련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모니터 요원은 대학교 재학 이상자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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