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이 서천도서관에서 운영하는`정리수납전문가 2급`강좌를 시작으로 남부권역(금산도서관, 부여도서관, 서천도서관, 청양도서관) 학습관 지원 프로그램에 닻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남부평생학습관에서는 학습관을 찾아올 수 없는 남부권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 학습관에 1강좌 11-14차시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프로그램은 7월 초까지 해당 도서관에서 자체 운영되며, 지역 학습관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용진 남부평생학습관장은 "남부권역 주민들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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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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