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종합체육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제56회 보람상조배 전국남녀중고종별 탁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시종합체육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제56회 보람상조배 전국남녀중고종별 탁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 종합운동장에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56회 보람상조배 전국남녀중·고종별 탁구대회기 개최한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하고 보령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탁구 유망주 1100여 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 중·고등부 탁구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손꼽힌다.

경기는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과 개인 단식 및 복식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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