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회 새마을가족 30여 명은 행복1% 나눔 후원회원들의 후원금 340만 원으로  400kg의 된장을 만들고 있다.    사진=음성군새마을회 제공
음성군 새마을회 새마을가족 30여 명은 행복1% 나눔 후원회원들의 후원금 340만 원으로 400kg의 된장을 만들고 있다. 사진=음성군새마을회 제공
[음성]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행복1%나눔 후원사업으로 `된장 담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행복1% 나눔 후원회원들의 후원금 340만 원으로 새마을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400kg의 된장을 3개월간 숙성시켜 200여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 새마을회는 고령화시대에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을 위한 전통장을 담가드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실현 하고자매년 상·하반기에 고추장 200가구, 사랑의 쌀 260여 가구 등에 전달하는 행복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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