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1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개선 시책인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클린사업에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유관기관과 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주요 하천과 이면도로 등이다.

박용갑 청장은 "클린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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