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종별신인 복싱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청양군 제공
2018 전국종별신인 복싱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청양군 제공
2018 전국종별신인 복싱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 주최, 충남복싱협회(회장 한상정)와 청양복싱협회(회장 김완정)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71회 전국신인복싱선수권대회 △제50회 전국중·고 신인복싱선수권대회 △제14회 전국여자신인복싱선수권대회 △2018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으로 개최됐다.

대회결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는 -56kg급 이예찬(충주시청), -60kg급 최해주(영주시청), -64kg급 임현석(대전시), -69kg급 임현철(대전시), -75kg급 김진재(한국체육대학교), +91kg급 김도현(남해군청) 선수가 선발됐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지훈련을 포함한 6개의 복싱 대회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복싱팀을 운영하는 등 복싱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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