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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빅데이터전략팀 신설 등 바이오·환경 분야 포커스

2018-03-13기사 편집 2018-03-13 16:15:27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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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산림과학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한다.

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미래 산림비전인 '5차 산림기본계획'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구 혁신과 열린 조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며 "우리 산림의 미래 50년을 이끌 수 있는 산림과학기술의 개발 실현을 염두에 두고 조직을 새롭게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산촌거점권역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정책연구부에 '산촌·산림일자리 정책연구 TF'를 구성해 상설 운영한다.

산림생명자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산림분야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유전자원부를 '산림생명자원연구부'로 이름을 바꿔 그린바이오산업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산촌 활성화 및 산림소득화를 촉진하기 위해 남부산림자원연구소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로 바꾸고 기능성 산림바이오소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또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대책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그린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생태연구과'와 '도시숲연구센터'가 산림보전연구부에 신설된다. 산림생태연구과와 산림복원연구과를 통합한 '산림보전·복원연구과'가 산림생태계보전을 위한 연구 강화에 나선다.

연구기획과에는 산림과학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계해 정책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빅데이터전략팀'이 신설된다. 산림과학원은 빅데이터팀을 활용해 '산림과학연구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대국민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산림과학지식서비스'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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