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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출신 임국희 씨,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8-03-13기사 편집 2018-03-13 1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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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임국희
[영동]영동지역 출신 젊은 공학자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근무하고 있는 임국희(37) 씨.

임 씨는 영동읍 이수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를 거쳐 KAIST 공학박사 학위까지 딴 지역 인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자력안전연구실 선임연구원인 그는 지난 2010년부터 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및 학술대회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수로 원전에 대한 중대사고 시 외벽냉각 및 원자로용기 하부헤드 파손 평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부친 임승빈(69)과 모친 이연옥(67) 씨 모두 영동읍 회동리에 거주하고 있어 시간 날 때마다 영동을 오가며 부모님의 안부를 살피고 영동의 매력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데 여념이 없다.

임 씨는 "'영동인'이라는 자부심과 고향의 정으로 희망찬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주어진 일에 더욱 매진해 고향과 나라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인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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