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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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시민 새봄맞이 2018년 신춘음악회 `클래식드라마`를 오는 1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청 15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5기 출범을 준비하는 계룡시의 비상과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 팝페라, 뮤지컬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연출로 구성됐다.

M.U.D오케스트라(지휘 박지용)와 인기가수 소향, 카운터 테너 정세훈,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출연하여 1시간 30여 분에 걸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대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의 귀와 눈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http://ac.gyeryong.go.kr 또는 인터파크) 및 방문예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평일 저녁 공연장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3)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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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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