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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새싹들의 '봄 입맞춤'

2018-03-07기사 편집 2018-03-07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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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추운 겨울을 보내고 새싹들을 틔워내는 봄을 맞이해 지역 새싹들의 맑고 깨끗한 천상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2018 청소년 합창페스티벌1'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는 17일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CMB어린이합창단,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등 총 5개 단체가 출연해 합창 꿈나무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 합창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각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 합창단의 재능 있는 모습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여성합창 특유의 신비롭고 청아한 소리로 8파트로 나뉘는 무반주음악 'Spark'로 무대를 시작한다. 이어 풍부한 하모니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선율의 별을 노래한 '이자르 에데락(Izar Ederrak)', 전라도 민요 '강강술래'를 리듬의 변화, 화성의 화려함 등 다채로운 합창기법으로 6성부의 합창곡으로 작곡하여 색다른 분위기의 합창민요로 들려 줄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을 때 대전을 대표한 어린이 합창단으로 노래를 선보인 '대전교구 가톨릭 소년소녀 합창단'은 경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미사곡과 즐거운 멜로디의 영화음악,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합창으로 재미있게 편곡한 곡들을 선보인다.

2016년 한국을 대표하여 독일 세계 어린이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받은 '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은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동요와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만화영화 주제곡, 귀에 익숙한 팝송 등을 들려준다.

'CMB 어린이합창단'은 친숙한 클래식 동요메들리와 빠르고 경쾌한 창작동요들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중 최초로 창단한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희망과 감사를 노래한 창작동요와 함께 추억의 옛 동요를 준비한다.

대전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합창단은 앞으로 우리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다. 맑고 순수한 합창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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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첨부사진3CMB어린이합창단
첨부사진4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
첨부사진5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첨부사진6공연 포스터
첨부사진7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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