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4일 충남 지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안개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시거리 현황은 대산(서산) 220m, 만리포(태안) 1200m의 시정계를 보이고 있으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륙까지 확대되며 5일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 10~20mm, 충남 20~60mm가 내릴 전망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19도, 충남 홍성 1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겟다. 또한 오늘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뉴미디어팀 =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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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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