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35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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