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사진 왼쪽)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사진 왼쪽)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청렴인은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4년 산림조합 중앙회장 취임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와 공정, 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청렴인으로 선정됐으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이 회장은 "우리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으로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공직인, 교육인, 종교인, 언론인, 국방, NGO, 사회복지, 경제, 공공기관 등 우리사회의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곽상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