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오는 4월 1일까지 `2018 렉서스 여성 장타대외` 예선전을 진행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후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전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4월 1일까지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를 택한 뒤 대회명 `LEXUS`를 검색해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골프존은 각 코스에 지정된 2개 홀에서 베스트 드라이버 거리를 기준으로 본선 진출자 6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본선은 4월 2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결선전은 4월 23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각각 개최되며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손장순 골프존 GP사업부장은 "국내 최강 장타 여왕을 가리는 렉서스 장타대회 예선을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예선에는 본선 진출권을 두고 벌이는 랭킹 경쟁 외에도 성별 관계없이 모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상과 경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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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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